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날개 없는 선풍기 (문단 편집) == 단점 == 가격이 상당히 부담이 큰 부분이다. 날개 없는 '''선풍기''' 한 개 사는 돈으로 벽걸이형 '''에어컨''' 한 대를 설치비까지 주고도 돈이 남는데 이렇게 되면 가격경쟁력에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. 날개 없고 안전하고 신기하면 뭐하는가?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같은 돈으로 에어컨을 사는게 훨씬 이득이기 마련이다. 더욱 치명적인 건 어지간한 벽걸이 에어컨보다 비싼 데다가 일반선풍기보다 바람이 약하다. 거기다가 청소가 쉬운 선풍기가 아니라 청소가 불가능한 선풍기라는 점이다. 다이슨의 한국소개 홈페이지에서도 이점은 교묘히 청소가 쉬운 선풍기라는 눈 가리고 아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청소가 가능한 곳은 바람을 흡입하는 하단 흡입구와 바람을 배출하는 링부분뿐이다. 이것은 마치 일반 선풍기의 커버만 닦은 뒤 먼지 낀 날개를 냅두고 청소 끝~ 을 외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행위다. 실질적으로 모터가 돌아가는 부분은 에어프레셔로 바람을 쏴서 청소하는 방법이 전부인데 마치 컴퓨터의 팬과 비슷할 정도의 먼지가 배출된다. 문제는 이 역시 간접적으로 하단 공기흡입구로 에어프래셔를 쏘거나 링부분을 분리한 뒤 위에서 쏘는 방법인데 두 방법 전부 팬을 직접적으로 청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. 아니면 별모양 드라이버를 구한 뒤 전부 분해하는 법도 있지만 뒷일은 책임질 수 없다. [[http://www.etnews.com/20140721000137?SNS=00002|관련 기사]] 게다가 최대출력에서 내부 터보의 속도가 10KRPM이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, 생각보다 소리가 좀 시끄럽다. 선풍기의 경우 RPM 이 다들 2000RPM 을 넘지 않아 5엽 선풍기의 강풍 설정 시 1800*0.8*5/60 = 120Hz 의 펄스가 발생하나, 다이슨 Air Multiplier의 경우 12000*1.0*24/60 = 4800Hz의 진공청소기 같은 소리가 나기에 사람 귀에 특히 더 거슬린다.[* 다만 2014년에 리뉴얼 된 모델은 소음저감장치가 들어가서 훨씬 조용해졌다.][[http://cache.gawker.com/assets/images/gizmodo/2009/10/IMG_7233.jpg?width=600|#]] 이를 종합해보면 일반형 선풍기보다 비싸고, 바람은 약하고, 청소하기도 힘들고, 소음도 더 시끄럽다. '''그러니까 이쁜거 빼고 장점이 없다는 말이다.(...)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